500만원대로 구입하실 수 있는 중고차 BEST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중고차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5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중고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0만 원 정도면 매력적인 중고차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과연 어떤 차들이 있을까요?
#중고차 500 만원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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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500 만원대 추천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
| 연식 | 2015년 12월식(16년형) |
| 트림(옵션) | 더 뉴 모닝 디럭스 |
| 주행거리 | 약 103,000km |
| 엔진 | 1.0 가솔린 |
| 보험이력 | 내차 피해 1건(약 50만 원) |
| 색상 | 진주색 |
| 변속기 | 자동 |
| 가격 | 500만 원 |
첫 번째로 기아의 더 뉴 모닝입니다. 고유가 시대 및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최근에 경차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산 경차 중에는 모닝과 쉐보레의 스파크가 있는데요. 모닝의 판매량이 스파크보다 많고 차량을 유지하기가 더 쉽다고 판단하여 모닝을 선택하였습니다.
2015년식으로 대략 7년이 지났는데요. 주행거리는 약 103,000km로 연식 대비 무난하다고 판단합니다. 보험 이력도 미미하게 존재하고 있고요. 보증은 끝났지만 경차다 보니 유지하기가 괜찮고 차량의 내외관을 보니 전 차주가 아주 관리를 잘한 차량 같습니다. 1인 출퇴근 차량으로 모닝만 한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도
★★★★☆
쉐보레 어메이징 뉴 크루즈
| 연식 | 2015년 5월 |
| 트림(옵션) | LTZ |
| 주행거리 | 약 133,000km |
| 엔진 | 2.0 리터 디젤 |
| 보험이력 | 내 차 피해 3건(약 300만원), 타차 가해 3건(약 350만원) |
| 색상 | 흰색 |
| 변속기 | 자동 |
| 가격 | 480만 원 |
이 차량은 2015년식으로 대략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약 13만KM로 연식 대비 적정한 수준입니다. 보험 이력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내외부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2.0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연비가 좋은 편이고 유지하기가 좋아 보입니다. 다만 크루즈의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가 바로 미션인데요. 악명 높은 보령 미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션이 고장 나면 교체 비용은 대략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 예상하셔야 합니다. 주행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향후에 미션이 고장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미션을 교환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식 대비 차의 내외부 상태가 매우 좋고 가격도 매력적이라서 단점이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추천도
★★★☆☆
현대자동차 YF 쏘나타
| 연식 | 2009년 10월식(2010년형) |
| 트림(옵션) | 프리미어 고급형 |
| 주행거리 | 약 71,000km |
| 엔진 | 2.0 가솔린 |
| 보험이력 | 내차 피해 5건(약 600만 원), 타차 가해 5건 (약 900만 원) |
| 색상 | 은회색 |
| 변속기 | 자동 |
| 가격 | 430만 원 |
중형차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매물은 현대의 YF쏘나타 모델입니다. 쏘나타 시리즈 중에 나름 좋은 평을 받는 모델이 바로 YF소나타인데요. 2009년식이라 연식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약 7만KM 밖에 주행하지 않은 매물입니다.
보험 이력이 좀 있는 편이고 2.0 세타엔진이라는 점이 단점이지만 꼭 실주행을 해보신 후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매입하고 난 뒤 바로 엔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모든 중고차의 숙명입니다. 엔진에 문제가 생기면 최소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추천도
★★★★☆
현대자동차 더 럭셔리 그랜저
| 연식 | 2010년 2월식 |
| 트림(옵션) | 디럭스 |
| 주행거리 | 약 90,000km |
| 엔진 | 2.4리터 가솔린 |
| 보험이력 | 타차 피해 1건(약 30만 원) |
| 색상 | 은색 |
| 변속기 | 자동 |
| 가격 | 470만원 |
현대자동차의 더 럭셔리 그랜저입니다. 2010년식으로 대략 15년이 지난 차량이지만 주행거리가 9만KM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행거리가 9만 킬로라면 엔진의 상태나 전반적으로 모든 컨디션이 좋을 듯싶습니다. 보험 이력도 1건만 미미하게 있는 무사고 차량이네요.
옵션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션 때문에 운전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내외부 상태가 매우 좋고 무엇보다도 주행거리가 짧아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격도 470만 원이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럭셔리 그랜저 제가 20대 중반에 타봤던 자동차입니다. 아버지 차였는데 탈 기회가 많아서 자주 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더 럭셔리 그랜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실주행을 해보고 하체의 상태만 확인해서 괜찮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듯싶네요.
추천도
★★★★☆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 연식 | 2011년 12월 |
| 트림(옵션) | GH330 럭셔리 |
| 주행거리 | 약 136,000km |
| 엔진 | 3.3리터 가솔린 |
| 보험이력 | 확인 불가 |
| 색상 | 검은색 |
| 변속기 | 자동 |
| 가격 | 430만 원 |
기아자동차의 고급 세단이었던 오피러스입니다. 오피러스도 아버지가 타던 차였기 때문에 타본 기억이 매우 많은데요. 실제로 운전을 해봤을 때 주행감이 좋았던 자동차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때 탔던 오피러스도 3.3리터 가솔린 모델이었고 거의 풀옵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도는 아주 높았습니다.
오피러스의 디자인은 지금도 멋지고 중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피러스가 처음 나왔을 때는 디자인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이 열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봐도 최근에 나온 차들보다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3.3 가솔린 엔진이었기 때문에 연비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제 기억에 시내 주행에서 보통 연비가 6-7km/l였습니다. 그래서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전후방 주차 감지 센서, 후방카메라, 앞 뒷좌석 전동(열선) 시트 등의 옵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피러스가 고급차기 때문에 부품 가격이나 수리 비용이 꽤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은 430만 원으로 나름 저렴하고 부담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보험 이력이 확인되지 않지만 보험이력을 조회하는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조회가 가능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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